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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어떻게 돈이 되었는가?
우리의 삶, 우리의 시간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바로 우리의 것이다. 숫자로 계산하고 값을 매길 수 있는 물건도 아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시간을 바로 그 물건처럼 취급한다. 측량이 가능하고 사고 팔 수 있는 것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 시간이 자본의 논리, 즉 ‘돈이 되지 않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논리에 휩쓸리면 “돈을 벌지 않는 시간”은 “무의미”하고 “텅 빈 시간”이 되어 버린다. 우리의 모든 시간, 심지어 일을 하지 않는 시간도 결국 자본을 위한 시간이 되고 마는 것이다. 

시간은 어떻게 돈이 되었는가?

류동민 지음 | 휴머니스트 | 2018

320.17-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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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삶, 우리의 시간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바로 우리의 것이다. 숫자로 계산하고 값을 매길 수 있는 물건도 아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시간을 바로 그 물건처럼 취급한다. 측량이 가능하고 사고 팔 수 있는 것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 시간이 자본의 논리, 즉 ‘돈이 되지 않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논리에 휩쓸리면 “돈을 벌지 않는 시간”은 “무의미”하고 “텅 빈 시간”이 되어 버린다. 우리의 모든 시간, 심지어 일을 하지 않는 시간도 결국 자본을 위한 시간이 되고 마는 것이다. 
 수 세기 전 마르크스는 바로 이 점을 경계했다. 이에 저자는 마르크스의 대표 저서 《자본론》에서 ‘자본’을 ‘시간’으로 대체하여 자본주의적 시간을 분석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왜 ‘시간의 주도권’을 획득해야 하는지를 제시하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시간을 스스로 설계하고 사용하는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고찰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류동민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마르크스의 노동가치론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마르크스 경제학에 수학적 방법을 도입하여 마련한 엄밀한 잣대에 세상사에 대한 너른 관심을 더하여, 인간의 삶과 연관된 다양한 주제를 경제학적으로 설명하려고 한다. 

 

 

책 속 한 문장

  “자본주의 경제의 발전은 세상 만물을 돈으로 사고파는 시장으로 끌어들이고, 바로 그 시장 속에서 만물의 생산에 소요된 노동시간은 사회화된다.” (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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