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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함의 숭배 : 엘리트주의는 어떻게 사회를 실패로 이끄는가 

크리스토퍼 헤이즈 지음 | 한진영 옮김 | 갈라파고스 | 2017

332.6-17-9=2 

 

사서의 추천 글

 저자 크리스토퍼 헤이즈는 미국의 정치평론가로, 누구에게나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본인의 노력에 따라 보상받는 ‘능력주의’의 맹점을 날카롭게 비판한다. 능력주의를 통해 생겨난 상위 1% 엘리트 집단과 능력주의를 신봉하여 엘리트 집단의 결정에 의심 없이 동조하는 나머지 99%의 사람들에게 능력주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책은 다양한 예시를 들어 긍정적으로만 받아들여졌던 능력주의의 어두운 면을 보여준다. 가령 시험제도를 보자. 열심히 노력하여 높은 점수를 받으면 좋은 대학, 직업, 부를 얻는다는 것이 통상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여유 있는 학부모가 자녀의 성적이 부진하면 사교육을 제공한다. 학교는 부모가 해당 학교의 동문인 경우 학생에게 가산점을 주고, 기여금을 많이 낸 학생에게 가산점을 준다. 기회는 평등하다지만 과연 출발선이 평등하다고 할 수 있을까. 저자는 기회의 평등에만 관심을 두고 결과의 타당한 평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사회는 기회마저 불평등한 사회과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더불어 결과의 실질적 평등과 사회복지, 노력을 통한 계층이동이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가 지향해야할 점이라고 조언한다.

 

 

저자 소개

 크리스토퍼 헤이즈(Christopher Hayes)  미국의 정치평론가이자 언론인이다. 《네이션》의 편집에 참여하고 있으며 《뉴욕타임스 매거진》, 《타임》, 《아메리칸 프로스펙트》, 《뉴 리퍼블릭》, 《워싱턴 먼슬리》, 《가디언》 등에 에세이와 기사, 평론을 투고한다. 

 

 

책 속 한 문장

 “영향력 있는 그 인물의 시각은 전반적인 대중의 시각이나 자신이 속한 집단의 시각과 정반대일 때 특히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 대중과 반대되는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더 똑똑하다는 신호가 되는 것이다.”(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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