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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의 인문학
당신은 혹시 ‘과학적 방법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17세기의 영국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과 음산하고 일그러진 분위기의 그림을 그렸던 20세기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을 혼동한 경험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주목해 보기 바란다.

잡담의 인문학

토머스 W. 호지킨슨, 휴버트 반 덴 베르그 지음 |박홍경 옮김 | 마리書舍 | 2017
001.3-17-51=2

 

사서의 추천 글

   당신은 혹시 ‘과학적 방법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17세기의 영국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과 음산하고 일그러진 분위기의 그림을 그렸던 20세기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을 혼동한 경험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주목해 보기 바란다.
  작가, 건축가, 배우, 비평가, 경제학자, 무용가, 혁명가에 이르기까지 분야를 넘나드는 유명 인사들의 다양한 면모를 두 쪽 남짓의 짧은 글로 소개하는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한없이 지적인 잡담에 가깝다. 특징이라면 이들을 ‘단명한 천재’, ‘언어의 달인들’, ‘별난 죽음’ 등의 장으로 분류해 묶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목숨과 바꾼 연구’ 장에서 소개된 『월든』의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뇌우 속에서 그루터기의 나이테를 세다가 기관지염에 걸려 세상을 떠났다. 샴페인을 무척 좋아했다던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엥겔스, 19세기를 대표하는 영국 소설가 찰스 디킨스가 ‘술꾼들’ 장을 차지하고 있는 등 인물과 주제 간의 연결 관계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어디부터 펼쳐 읽어도 부담스럽거나 지루하지 않은 이 책을 통해 당신의 교양을 보다 세련되게 다듬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토머스 W. 호지킨슨(Thomas W. Hodgkinnson)  영국의 시사주간지 ≪스펙테이터≫와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글을 기고하며 ≪위크≫지의 편집자로, 저서로 소설 『스토커의 회고록』이 있다.
휴버트 반 덴 베르그(Hubert van den Bergh)  영국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와 ≪가디언≫에 기고하고 있으며 저서 『똑똑하게 보이는 법』을 저술하였다.

책 속 한 문장

“논쟁에 지겠다 싶으면 찰스 부코스키의 말을 인용하자. “문제는 지적인 사람들은 의심에 차 있지만, 멍청이들은 확신에 차 있다는 거죠.”(1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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