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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월회맹연(玩月會盟宴)
編者未詳 | 刊寫者未詳, 刊寫年未詳
완월회맹연 , 낙선재 , 소설
「완월회맹연」은 중국 명나라 영종 시절을 배경으로하여 정씨가문 4대의 이야기를 그린 대장편소설이다. 낙선재에 소장되어 있던 소설 작품 중 하나이다. 이들 낙선재본소설은 궁중여인들을 주된 독자층으로 삼는데 방대한 분량이 특징이다. 「완월회맹연」 역시 180권 180책의 방대한 분량이다. 200명이 넘는 인물이 등장할 뿐만 아니라, 작품 안에서 이 소설과 관련 있는 20여 편의 다른 소설작품이 언급되고 있기도 하다.

* 소장처: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완월회맹연」은 중국 명나라 영종 시절을 배경으로하여 정씨가문 4대의 이야기를 그린 대장편소설이다. 낙선재에 소장되어 있던 소설 작품 중 하나이다. 이들 낙선재본소설은 궁중여인들을 주된 독자층으로 삼는데 방대한 분량이 특징이다. 「완월회맹연」 역시 180180책의 방대한 분량이다. 200명이 넘는 인물이 등장할 뿐만 아니라, 작품 안에서 이 소설과 관련 있는 20여 편의 다른 소설작품이 언급되고 있기도 하다.

제목은 완월대에 모여 혼인을 약속하다라는 뜻이다. 작품 초반 1대 인물인 정한의 생일을 맞아 완월대에서 벌인 잔치에 여러 가문의 사람들이 모인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정씨 가문의 후계자가 결정된다. 그리고 손님인 조태사의 제안에 따라 잔치에 초대받은 손님들의 자식 혹은 손자들을 혼인시키기로 약속한다. 이들 가문의 여러 사람들은 숱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언약을 지켜 결혼을 하게 되는 것이 주된 내용으로 결국 그 자손들이 입신양명하게 된다는 줄거리이다.

이들의 혼인과 입신양명을 따라가다 보면 전쟁, 정치는 물론 가문간의 관계와 혼인, 집안 내에서 부부간 처첩간의 갈등, 부모 자식 간의 갈등, 여러 형제들 과의 갈등, 신분의 상하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 등 상상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관계를 엮어 보여주고 있다. 당시 발생할 수 있는 인간관계를 모조리 보여주고자 하는 듯 한 인상을 받는다. 또 여러 사건을 국가에 대한 충성과 부모에 대한 효, 그리고 남녀사이의 열을 통해 해결하는데 이는 대장편소설들이 궁중 여인들을 비롯한 조선시대 최상층의 여인들이 주로 읽었던 점과 관련이 있다.

조재삼의 「송남잡지(宋南雜誌)」에 완월은 안겸제의 어머니가 지은 것이다.”라는 기록이 존재하기 때문에 안겸제의 어머니 전주 이씨를 작가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송남잡지」에는 안겸제의 모친 이씨가 자신의 작품인 「완월」을 궁중에 알려 명예를 높이고자 했다고 창작이유까지 제시하고 있다. 이 방대한 소설을 조선시대 여인이 지었으며 또 궁중에서 즐겨 읽히고 그 명성이 높아져 결국 민간에서까지 읽혔다는 점은 조선시대 소설의 창작과 유통 및 독자층을 이해하는데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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