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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실록청 | 國史編纂委員會, 檀紀4292[1959]
조선 , 조선왕조실록 , 실록청 , 승정원일기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은 조선시대 역대 임금의 실록(實錄)을 통칭하여 이르는 말이다. 실록이란 제왕의 재위기간 동안 일어난 일을 연월일의 시간 순서대로 기록한 역사 기록의 한 종류이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은 특정 시기에 특정 인물이 한 번에 편찬한 것이 아니라 조선의 국왕이 교체될 때마다 편찬한 실록의 집합이다. 조선 1대 임금인 태조의 「태조강헌대왕실록(太祖康獻大王實錄)」을 시작으로 25대 임금 철종의 「철종대왕실록(哲宗大王實錄)」까지 28종이 있으며 1,893권 888책으로 총472년간의 역사를 담고 있다. 25대 임금의 실록이 28종 남아 있는 이유는 선조, 현종, 경종 세 임금의 실록을 여러 가지 이유로 두 번 편찬했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도 원본을 폐기하지 않고 원본과 수정본 모두를 남겨 두었다.

* 소장처 : 규장각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은 조선시대 역대 임금의 실록(實錄)을 통칭하여 이르는 말이다. 실록이란 제왕의 재위기간 동안 일어난 일을 연월일의 시간 순서대로 기록한 역사 기록의 한 종류이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은 특정 시기에 특정 인물이 한 번에 편찬한 것이 아니라 조선의 국왕이 교체될 때마다 편찬한 실록의 집합이다. 조선 1대 임금인 태조의 「태조강헌대왕실록(太祖康獻大王實錄)」을 시작으로 25대 임금 철종의 「철종대왕실록(哲宗大王實錄)」까지 28종이 있으며 1,893권 888책으로 총472년간의 역사를 담고 있다. 25대 임금의 실록이 28종 남아 있는 이유는 선조, 현종, 경종 세 임금의 실록을 여러 가지 이유로 두 번 편찬했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도 원본을 폐기하지 않고 원본과 수정본 모두를 남겨 두었다.

새로운 왕이 즉위하면 실록청(實錄廳)이라는 관청이 설치된다. 실록청이 설치되면 왕에게 일어난 일을 기록하는 관리인 사관(史官)들은 각자 보관하던 기록을 제출한다. 사관이 제출하는 기록을 사초(史草)라 하는데 임금의 언행, 조정의 국사 논의∙집행과정∙결과, 시정의 풍속 등을 보고 들은 대로 기록한 후 각 사안의 말미에 자신의 의견을 덧붙인 것으로 실록 편찬의 기본 자료로 사용된다. 이외에도 왕의 비서실격인 승정원(承政院)의 업무일지인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국정 최고 행정기관 의정부(議政府)의 「의정부등록(議政府謄錄)」 등 주요기관의 기록들이 총동원되었다.

국가기관인 실록청에서 방대한 자료를 검토해 완성한 실록은 산간벽지에 격리된 사고(史庫)에 격리되어 보관되었다. 실록에 일반인이 접근할 수 없었음은 물론이거니와 대신이나 국왕이라 할지라도 함부로 열람할 수 없었다. 국정 현안에 대해 실록을 이용해 고증할 필요가 있을 때에만 사관을 사고에 파견하여 현안과 관련된 부분만 베껴오게 하여 참고 했을 뿐이다.

시고에 보관된 실록은 종이와 붉은색 보자기로 싼 후 곤충과 곰팡이를 막는 천궁 및 창포가루와 함께 보관함인 실록궤에 넣어 보관했다. 실록궤에는 자물쇠가 달려 있었으며 자물쇠 위에 사관의 싸인인 수결(手決)을 해 놓아 함부로 열 수 없었다. 이렇게 사고에 보관된 실록은 3년에 한번씩 포쇄(暴灑)를 위해 꺼내졌다. 포쇄란 습기로 인한 책의 손상을 막기 위해 사고에 보관된 실록을 꺼내어 습기를 말리는 것이다. 이때에도 사관과 관원을 파견하여 법에 따라 시행하도록 하였다. 이 포쇄의 과정에서도 실록의 내용이 공개되거나 누설되는 일이 없도록 엄격하게 관리하였음은 물론이다.

실록을 사고에 봉안(奉安)할 때나, 포쇄할 때, 참고하기 위해 열람할 때 등 실록을 옮겨지는 모든 경우 관리대장인 「형지안(形止案)」을 작성하였으며 「형지안」에는 어떤 이유에 의해서 실록을 입반출하는지, 작성될 당시의 실록을 담아놓은 실록궤의 수와 명칭, 그 상조 속에 담긴 실록의 표지 이름과 책수, 작성자의 관직과 이름, 날짜 등을 기록했다. 그리고 수결과 도장을 찍어 사실임을 증명했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은 조선조 각 임금 대에 작성된 국가 기록을 다음 임금 대에 최고의 학자관료가 종합하여 만들어낸 역사기록이다. 편찬이 조선왕조 내내 유지되었을 뿐만 아니라 내용이 자세하고, 엄밀한 객관성이 강조되어 있다. 또 이용과 보관의 측면에서도 매우 엄격하게 관리되었음을 여러 기록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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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 저자 발행자 발행년도 자료이용

朝鮮王朝實錄의 編纂과 保管. 

申奭鎬 역사학연구회 1960 원문보기

太宗恭定大王實錄.卷13-14, 17-18 

  正音社 1947 원문보기

實錄廳題名記哲宗實錄 

실록청(조선) 刊寫者未詳 高宗2(1865)  원문보기

國朝寶鑑

純宗 命編 [刊寫者未詳] 1909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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