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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雜誌社 | 日韓書房, 明治42[1909]
조선 , 조선급만주 , 샤쿠오 이쿠오 , 일본인단

저 작 자 : 朝鮮雜誌社

발행사항 : 京城 : 日韓書房, 明治42[1909]

형태사항 : 2, 2, 392p. ; 23cm

본문언어 : 일본어

키 워 드 : 조선, 조선급만주, 샤쿠오 이쿠오, 일본인단


 

 

 

조선잡지사가 1909년 10월 한국의 여러 현황을 정리하여 발행한 책자이다. 일제의 ‘보호국(保護國)’으로 전락한 이후 통감 정치 아래 변모한 ‘신정(新政)의 실적’을 새롭게 보여주기 위해 발간했다고 한다. 또한 일본인들의 한국 내 “부원(富源) 개척, 경제적 시설, 실업적 경영의 자료와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것임을 잡지사 사장 샤쿠오 이쿠오(釋尾旭邦, 본명은 釋尾春芿; 1875-?, 호: 東邦)가 직접 밝혔다.

 

지리와 관제·예산 등을 개관하고, 이어 농업·공업·상업·임업·수산업·광업 등의 여러 산업 현황을 기술했다. 다음으로 재한일본인의 거류 및 단체 현황과 주요 조약·법령을 수록하고 있다. 한국에서 일본인이 생업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제반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1908년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은 총 12만 6,432명이었다. 경성·인천·부산·진남포·군산·평양·목포·원산·마산·대구·용산·신의주 등 12개소에 일본인단을 설치했고, 용산을 제외한 각 관내마다 수 개소에 달하는 일본인회가 조직되어 있었다. 한국 내 일본인이 설립한 소학교가 54개교, 각종학교 6개교, 신사가 16개소였다. 또한 1909년 1월 기준 일본인이 경영하는 신문·잡지는 총 28개지에 달했다.

 

샤쿠오 이쿠오는 1900년 한국에 건너와 부산 개성학교(開城學校) 교사 및 대구 달성학교(達城學校) 주간 등을 역임하며 일본어를 가르쳤다. 1903년에는 경성에서 경성민단(京城民團) 제1과장을 지내면서 제일고등여학교, 경성중학교 창립에도 관여했다. 1908년 조선잡지사를 창립하고 잡지 『조선(朝鮮)』을 발행했으며, 1911년부터는 조선급만주사(朝鮮及滿洲社)로 회사명을 바꾸고 『조선급만주(朝鮮及滿洲)』를 간행하기 시작했다. 1920년 경성일일신문사(京城日日新聞社)를 창립하고 사장 겸 주필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국 고서에 관심이 많아 이를 수집하여 80여 책을 간행했으며, 『조선급만주총서(朝鮮及滿蒙叢書)』, 『조선병합사(朝鮮倂合史)』 등의 저서가 있다. 일본의 국권강탈 직전 재한일본인의 한국 내 거주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조건)

 

 

 

참고문헌

윤소용, 일본어 잡지 ‘朝鮮及滿洲’에 나타난 1910년대 경성, 『지방사와 지방문화』 9권 1호, 2006. 

최혜주, 한말 일제하 사쿠오(釋尾旭邦)의 내한활동과 조선인식, 『한국민족운동사연구』 4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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