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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의서 동의보감

 

 

 

『동의보감』은

조선 중기인 1610년에 어의인 허준이 완성한 한국 한의학을 대표하는 저작이다. 이 책은 임진왜란 중인 1596년에 작업을 시작하였지만 이듬해에 정유재란이 다시 일어나 작업이 중단되어 세상에서 빛을 보지 못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허준의 노력과 선조와 광해군의 도움으로 1610년에 완성되고 3년 후인 1613년 간행되게 되었다. 이 책이 간행된 이후로 한국의 한의학은 『동의보감』이 중심이 되어 발전하게 되었다.

 



이미지『동의보감』은 내경편, 외형편, 잡병편, 탕액편, 침구편 의 5개의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구성체계는 이전에 나왔던 어떤 의서들과도 구별되는 것이다. 당시까지의 중국, 일본의 의서는 질병을 중심으로 내용을 정리해나간 반면 『동의보감』은 사람의 몸을 중심 주제로 하여 질병에 대한 예방과 양생을 중요 이슈로 삼았다. 내경편의 경우 인체의 내부적 구성 요소인 원기를 위주로 하여 오장육부를 중점으로 서술하고 있고, 외형편은 인체의 외형을 주제로 머리, 얼굴, 눈, 코, 입, 피부, 팔, 다리 등의 외형으로 드러난 것이 주제가 되었다. 아마도 이러한 체제는 역사상 최초일 것이다. 허준이 이러한 독창적인 작업을 해낸 것이다. 

각 편마다 해당 주제에 대한 개괄적 내용과 진맥하는 법, 질병의 종류, 치료법 개괄, 처방 등을 이어서 붙이기 뒷부분에 단방요법(한개의 약물로 치료하는 방 법), 침구법(침과 뜸 요법)을 연결한 것은 효과적으로 이 책을 활용하여 환자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자 한 노력의 소산이다. 아마도 의서에 예방과 양생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여 앞부분에 제시한 것도『동의보감』이 최초일 것이다. 이것은 질병이 발생하기 이전에 미리 대비하여 질병이 생기지 않도록 방도를 강구해준 것으로 이책의 중요한 특징의 하나가 된다. 


 

『동의보감』이 나온 후로

중국, 일본 등지에서는 너도나도 이 책을 구하기 위해 혈안이 되었다. 중국의 사신들이 조선에 오면 의례히 『동의보감』을 구해줄 것을 간청하였고, 일본에서는 중국보다 먼저 『동의보감』을 인쇄하여 의사들이 널리 활용하였다. 게다가 중국에서는 이 책의 가치를 인정하여 30여 차례 간행하였다. 조선 중기에 우리나라에서 이와 같이 우수한 의학서적을 간행할 수 있었던 데에는 허준 개인의 천재성보다는 당시 조선의 의학수준이 동아시아에서 최고의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우수성에 대해서는 세계인들이 공감하는 바이기에 2009년 7월 말에 유네스코에서는 우리 민족의 책인 『동의보감』을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할 것을 결정한 것이다. 우리 민족사에서 최대의 경사이다.

 

 

 

 

[카테고리별 소개]

 

 

동의보감 속으로[ 바로가기]

동의보감의 첫 편인 내경편부터 외경편, 잡병편, 탕액편, 침구편을 살펴본다.

 

 

세계인의 동의보감[ 바로가기]

1613년 계축초간활자본(癸丑初刊活字本)부터 1985년 대구대성국역본까지의 한국에서 간행된 동의보감의 판본과 『동의보감』을 중국, 일본에서 들여와 인쇄하여 사용한 내역을 연도별로 알아본다.

 

우리 생활속의 동의보감[ 바로가기]

여름철 건강법을 비롯한 여성, 아이, 노일, 성일을 위한 건강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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